이불 속 그림 감상 36

Carine Brancowitz

1972년생인 카린은 프랑스의
에콜 데 보자르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웠습니다.
1996년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활동
2001년 그래픽 아티스트로 자신의 샵을 열게 되고 패션 업계에서 활동
현재는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자신의 샵을 병행해 가고 있습니다.

카린은 볼펜으로 그린 섬세한 일러스트로 유명하며,
그녀는 각 그림 안에 현재 삶의 파편들을 담고자 합니다.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브랑코비츠는 음악과 문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애리얼 핑크(Ariel Pink)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일러스트는 볼펜이라는 단순한 도구로 한정된 색상, 섬세한 선,

복잡하지만 잘짜인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감각적이고 섬세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패션 업계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Dazed & confused, Nylon, Elle girl, Elle, Die Zeit, Figaro madame,
Marie Claire, Annabelle, playboy, Arena, Vogue, l’Officiel 등 여러 패션 잡지와
Testoni, Céline, BIC, Nokia 등 유명 브랜드 업체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카린 브랑코비츠의 더 많은 작품을 보고 싶다면
그녀의 홈페이지
http://carinebrancowitz.com/
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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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읽다

도서출판 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