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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 그림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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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무조건 행복해지는 그림, 이보윤 작가의 '행복한 나의 집' (이불 속 그림 감상 286)
writer EJONG (ip:)
  • date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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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ew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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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읽다, 도서출판 이종
이불 속 그림 감상 286


이불 속 그림 감상 286
이 보 윤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집은 안락한 쉼의 자리이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코로나 이후 집은 일터가 되기도,
놀이터가 되기도,
파티를 즐기고 운동을 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 되었습니다.


물리적인 집에 대한 패러다임은
점차 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집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입니다.

이러한 '집'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펜과 색연필, 그리고 자개를 통해
행복과 사랑, 꿈, 평온,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 이보윤의 작가노트 >

나의 봄 1060x420 종이에 잉크 색연필 2019 ⓒ이보윤



우리는 살아갑니다. 삶을.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명확하지도, 정확하지도 않은 무수한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수천 수만개의 '집'을 그리며 알게 되었습니다.

집을 계속해서 그리는 이유를
몇 마디 단어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제 삶의 반은 가족, 반은 그림이라
제 삶이 있는 '집'을 인과의 법칙으로
자연스럽게 그릴 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하고있습니다.

개인을 감싸고 있는 가족, 풍경,
그리고 그 가운데 피어오르는 마음이
각각의 삶을 만들어내, 우리는 무수한 '삶'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무수한 삶들이 원하는 공통점이있습니다.



'행복'

종류는 다르지만 모든 삶은
'행복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 그림들은 그 마음과 바람의 간절함을
담아냅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만큼이라도,
그 순간이 찰나일지라도,
간절한 행복이 온전히 다 내 것이라는
평온이 찾아오기를.

마음 한켠의 평온함으로
살아가다 만나는 무수한 사연들을
무사히 지나보내길.

이것이 제 삶의 바람이자
제 그림과 눈맞춰주시는 분들께
건네고 싶은 위로입니다.

건강하길.

무탈하길.

평안하길.

행복하길.

행복한 꿈을 꾸는 삶이 되길.
.
.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






bravo! my life 790x700 종이에잉크색연필자개 2018 ⓒ이보윤 








home my sweet home 790x790 종이에펜과색연필 2017 ⓒ이보윤 







꽃비내리던날 550x600 종이에잉크색연필 2018 ⓒ이보윤 








꿈많던시절 370x790 종이에 잉크 오일파스텔 색연필 2017 ⓒ이보윤









꿈을 꾸다 700x1350 종이에 잉크 색연필 2019 ⓒ이보윤 








나의 봄 1060x420 종이에잉크색연필 2019 ⓒ이보윤 






너에게 갈께 1335x615 종이에 잉크 색연필 자개 2019 ⓒ이보윤 







두근두근내인생 620x920 종이에잉크색연필자개 2018 ⓒ이보윤





삶은 여행 490x730 종이에잉크색연필자개 2020 ⓒ이보윤 







소원이이루어지는밤 440x450 우드에아티스트펜 자개 2018 ⓒ이보윤 






자장자장 340x470 종이에잉크색연필자개 2019 ⓒ이보윤 





즐거운인생 570x1150 종이에잉크색연필자개 2018 ⓒ이보윤 









행복이 사는 집 465x485 종이에잉크색연필자개 2019 ⓒ이보윤



* 본문 내용 및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이보윤'작가에게 있습니다.



🌷행복을 그리는 이보윤 작가 SNS 구경가기🌷
https://www.instagram.com/qhdbs1111/
https://www.facebook.com/qhdbs1111
https://m.blog.naver.com/qhdbs1111












Since 1991, 미술을 읽다

도서출판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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